썸원라이크유 정말 오래된 영화다.
그리고 좋은영화다…
그시절에는 흔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…
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…
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겉치례식의 사랑이었다.
그래서 결국 그 둘은 헤어진다.
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잊지 못해 힘들어 하고.
여주의 이상형은 돈많고 능력있는 엄친아 스타일.
그러나 여주는 나중에 가장 멋진 남자가 어떤 남자 인지를 깨닿는다.
대략 이런 내용입니당.
하지만 이 영화가 재밋는 이유를 마지막을 보면 깨닫게 되었어요.
여자의 멋진 반전으로 막을 내리는 영화…
음..모든 영화가 시종일관 재밌을 수는 없겠죠.
이 영화 또한 중간중간 몇 번 깔깔댄거 빼고는 그리 시간가는 줄 모르는 영화는 아니었다.
하지만 마지막까지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진가를 알수있을겁니다.
20~30대 미혼 분들이라면 꼭 보시라고 추천드리고싶네용~